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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폰 노협찬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한 소비자로서 느낀 내용입니다. 포르투갈 와인 본스 벤투스. 입니다. 마트(대구 동아마트)에서 12천원대에 구입했고요 처음 접하는 포르투갈 와인입니다. 2015 빈티지에 와이너리는 casa santos lima 인 것 같습니다.. 검색해봐도 정보가 거의 없어서 일단 마셔봅니다. 산뜻한 루비색입니다. 경계는 약간 주홍색이 감도는 것이. 신대륙의 강렬함 보다는 프랑스 와인의 감미로움이 기대됩니다. 향은 아주 발랄합니다. 과일향이 먼저 치고 나오는데 눅진함보다는 상쾌한 단맛의 과일향이네요 한모금 마셔보니 기대 이상입니다. 바디감은 많이 무겁지 않고 약간의 산도가 맴돌면서 기대하던 과일의 달달함 뒤에는 후추같은 향신료에 더불어 오크향 같은 복합..
***언제나처럼 일체의 제공이나 스폰 없이 소비자로서의 후기입니다.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구입한 아르헨티나 와인 PAZ입니다. 2만원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판매원께서 추천하시길래 샀습니다 말벡 100퍼센트입니다.생산자는 핀카 라스모라스, 생산지는 아르헨티나 산 후안. 알콜 도수는 14도입니다. 2016 빈티지인데요 참고로, 2015 빈티지는 RP포인트 88점, 와인스펙테이터 90점을 받았구요2014 및 2013 빈티지도 수상경력이 있고 평점 90점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보틀만큼 강렬한 짙은 색상입니다.진득한 자두 같은 과일향이 앞서고 말벡 특유의 깊은 향입니다.알콜향은 많이 올라오지 않고드라이함 속에 감도는 단 맛이 아주 좋습니다... 15개월간 미국산과 프랑스산 새 오크통에서 숙성을 진행하고추가로..
언제나처럼 일체의 제공이나 스폰 없이 소비자로서 방문한 후기입니다.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에 있는 산성양꼬치입니다. 예전부터 양꼬치 딥으로 나름 유명했다네요. 직장인 매니아들도 꽤 있었답니다. 예전엔 경성양꼬치였는데 옆가게와 합쳐서 확장했답니다. 가게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깔끔하고요 그리 고급스럽지는 않지요.. 양꼬지가 두가지예요 일반과 양갈비살... 요리도 여러가지 있고요 무엇보다 고량주 라인업과 가격이 참 맘에듭니다 일반과 갈비살을 주문.꼬치가 다른 곳보다 좀 작다는 느낌이네요..맛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간혹 나오는 질긴 지방부분도 없었고요.. 고기가 특별히 부드럽다거나 맛이 특이한 점은 없었지만 기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문등학으로 시작! 아니 참, 하얼빈 맥주로 먼저 시작은 했습니다. ㅎㅎ..
여느때처럼 업체 등 일체 협찬이나 음식 제공 없이 순수한 소비지 입장에서 씁니다. 범어동 대구kbs 앞에 있는 세이로무시 찌다입니다. 지도앱에서는 찌다로 나오네요. 세이로무시는 메뉴 이름인데요. 세이로무시란 나무찜통에 음식을 넣고 수증기를 이용해서 음식을 쪄서 요리하는 방법을 말한다.고 하네요. 밑반찬 세가지가 나오고요. 다 맛이 괜찮군요. 일층에 고기 이층에는 야채를 넣고 사진처럼 찌기 시작합니다. 찜기는 편백나무로 만들었고요. 서버분 말로는 직접 제작했고 세이로무시 식당 중에 제일 크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스는 세가지인데요. 땅콩 소스. 간장. 핫소스(?)입니다. 빨간색 핫소스는 꽤맵고요.. 셋 다 맛이 좋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몇장 빠진 것 같아요. 세이로무시 대자가. 6만원이었습니다. 가게 사진..
스페인 와인 에고메이 입니다.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고요. 평소에는 2.5만원에 파는 것 같습니다. 구입당시 판매원분께서 스페인인 와인을 드신다면 에고메이죠! 라고 해서 얇은 귀의 소유자인 저는 카트에 담았습니다... 슾0인 와인의 대표 품종인 템프라니요와 그라시아노 블렌디드 와인입니다. 그라나챠와 그라시아노는 다른 품종인가봅니다... RP 포인트 90점도 받았고 수상 경력도 많습니다. 에고메이에서는 이 와인과 에고메이 알마. 이렇게 두가지만 만드는 것 같고요. 알마가 더 상위 라인입니다. 아기천사.. 가 좀 슬퍼보이는 탓은.. 아마도 검은 그림자와 유난히 육중한 보틀때문인 것 같네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죄송합니다. 알콜은 14도입니다. 첫잔을 따르니.. 색감이 엄청 짙습니다. 외관에서 ..
트라피체의 오크캐스크 상위 라인업 브로켈입니다. 이마트에서 1만4천9백원에 구입했구요. 언제부턴가 이가격에 계속 파네요. 현대백화점에는 와인장터임에도 조금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은색은 캡이고요. 금색라벨은 말베크입니다. 아르헨티나 와인은 말베크가 대표적이겠지만 전에 마셔본 바로는 캡이 더 나았던거 같아서 캡을 샀습니다. 아마도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판매원분이 엄청 추천했던 것 같습니다. 잔에 따르니 색이 아주 짙네요. 신대륙 단일품종 와인답게 검붉은 루비색이 강렬합니다.. 신대륙 와인의 전형적인 맛이 개대됩니다. 향도 역시 진합니다. 달달한.. 아니 좀더 달고 끈적한 과일향입니다. 말린 자두..?? 베리향 중에서도 짙은 향이네요. 알콜 14도인데요 알콜향은 크게 치고올라오지 않아요. 마셔보니 역시나.입..
프랑스와인입니다. 이름이 참 어렵네요. 현대백화점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백화점 장터는 원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할인율을 높게 포장하더군요... 이 와인은 판매원분께 마트보다 가격이 좋게 나온걸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사게되었습니다. 그루냐슈 50% 까리냥 50%이네요 평소 먹던 품종은 아니네요.. 색이 약간 주홍색이랄까요 맑은 루비색은 아닙니다.. 알콜은 15도로 좀 높습니다. 한잔 따라서... 향이 좋습니다. 달콤한 과일향이 약간 가벼우면서 복합적입니다. 도수에 비해 알콜향이 강하지 않아 맘에듭니다. 한 껏 기대를 가지게 하는 향이네요. 첫 잔을 마시니 달콤함이 입안을 감쌉니다. 많이 무겁지 않아요. 균형이 마음에 듭니다. 산도도 높지않고 마음에 딱 드는데요... 균형잡힌 프랑스와인 맛입니다.
******** 일체 스폰이나 업체 제공없이 순수한 소비자 입장에서 방문한 식당후기입니다. ******** 곱창. 대창. 맛있지만 몸에 좋지는 않고 최고의 안주이지만 가격이 비싸죠... 지인의 추천으로 대구 1호선 현충로역 2번출구 앞에 있는 앞산네거리 스토리빌 황소돌곱창을 가봤습니다. 남구 대명로 204 황소돌곱창으로 검색하니 안나오네요스토리빌로 검색하니 나오고요.. 보시다시피 5백그람에 3만8천원입니다. 원산지 표시도 있었는데 찍지를 못했네요. 대부분 국산이었던 거 같습니다. 일단 기본찬이 나오는데 소스 2가지와 콩나물국 생간도 나오고요. 파김치가 정말 맛있네요. 가게 분위기는 좀 곱창집답지않은 면이 있는데요 원래는 칵테일바였다던가... 하여튼 사장님이 전업하신 거라네요.. 모듬구이를 한 판 주문했습..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카르미네르에 이어 피노누아입니다. 피노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품종 와인이죠. 칠레에서 피노누아 생산 와이너리로는 코노수르가 유명한 편이라던데요. 보급라인인 비씨클레타이니 큰 기대는 일단 접어두고요^^ 카르미네르와 같이 병당 7천원대에 구입했던 것 같아요. 코르크 마개가 아니라 스크류캡이네요. 카르미네르는 코르크였거든요.. 암튼 편하긴 하네요. 한잔 따르니 피노누아답게 투명함을 뽐내는군요. 약간 주홍빛이 비치네요. 향은 그리 진하지 않아요. 은은한 베리향. 체리향 정도 스칩니다. 그러다 알콜향이 ㅜㅜ 두잔째부터는 알콜향이 많이 약해지네요. 한모금 마시니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워요. 달큰하게 과일향을 남기는데 잔향의 여운이 꽤 있네요. 그리 복합적인 플레이버는 아니지만 피노누아 다운 ..
이마트에서 파는 g7입니다. 여태껏 여러병 마시면서 그때마다 '나랑 안 맞네...' 라면서도 샤도네이와 카르미네르를 한 병씩 샀네요. 샤도네이는 며칠 전에 비웠는데 역시나 '나랑 안맞아'였고요 카르미네르 한잔 따라서 향을 맡으니 달달한 베리향이 잠깐 스치다 알콜향이 뒤덮네요.. 좀 열어두었어야하나.... 싶습니다. 두잔째부터는 부드러운 질감에 단맛을 잠깐 남기고 넘어가네요. 비비노 평점은 3.3 개인적으로는 g7 구매는 이번이 마지막인걸로...
몬테스알파로 유명한 몬테스 와이너리의 리미티드셀렉션입니다. 몬테스의 라인업은 저가에서 고가 순으로.. 클래식시리즈 - 리미티드셀렉션 - 알파 - 아우터리미츠 - 알파 스페샬 cuvee - 퍼플앤젤 - 몬테스 folly - 몬테스 알파 m - 타이타 의 라인업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고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는 것 같고요.. 마트에서는 클래식시리즈와 리미티드 셀렉션. 몬테스 알파 정도까지가 구매 사정권이겠어요 ㅜㅜ 이번 와인은 롯데마트에서 1만 4천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마셨던 몬테스 알파가 아주 좋았고 어떤 분이 리미티드셀렉션이 알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신게 기억이 나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포일 캡은 잡고 쑤욱 당기니 잘 빠지고요 코르크에는 별다른 것 없이 몬테스 만 오픈하고 한 잔 ..
냉면의 계절 여름이 다가옵니다.. 어쩌다보니 이틀 연속으로 강산면옥을 갔네요.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냉면집 중 하나입니다. 보통 강산면옥과, 대동면옥, 부산안면옥을 많이들 가시고요.대동강, 교동면옥(체인), 개정(체인)도 유명합니다.최근에는 제형면옥에 손님이 엄청 많던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처음 가시는분은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동 귀금속거리 주변에 있고요..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그나마 주변 도로마저 일방통행이 많아 네비게이션없이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강산면옥은 건물 3층에 있습니다.들어가는 입구에 간판이 있습니다. 통로 벽면과 계단 등등에식당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북한에서 6.25때 피난오신 사장님이 대구에 차리신 거군요.자주 왔지만 대충 봤는데.......
칠레의 유명한 와이너리 코노수르. 자전거그림이 있는 비씨클레타는 코노수르 최저가 라인이지요. 자전거를 타고 일일이 포도를 수확해서 탄소배출량이 제로라지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자주 구매하고 싶군요. ㅎㅎ 이마트 와인 행사로 2병이상 구매하면 40% 할인이라 별생각없이 카르미네르와 피노누아를 샀습니다. 아마 병당 7천원 정도였을 겁니다... 뚜컹 포일은 손으로 돌려 빼니 쉽네요. 오프너는 지렛대 원리로 힘 안들이고 빼는데요. 한 10여년전에 우연히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있네요. 한잔 따르는데 우와...색이 곱습니다 불빛에 비춰보니 짙은 색인데도 투명하네요. 예전에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카베르네쇼비뇽을 맛있게 마신 기억이 있는데요. 카르미네르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듯 합니다. 향을 기대하며 한..
홈플러스 와인매장에서 병 디자인이 워낙 특이하고 가격도 9,900원으로 싸길래 2병 샀는데요 계산할 때 캐셔분이 3병에 2만원 행사 중이네요?? 라고 하셔서 냅다 뛰어 하나 더 가져왔어요;;;; 별 기대 안하고 레드와인을 땄네요.. 다크 레드 와인이군요.. 레드도 두 종류거든요.. 사진을 안찍어놔서 비비노앱으로 대신 합니다... 그러고보니 저 사진이 제가 찍은 거군요... 3.2. 평점에 걸맞는 맛입니다. 약간의 베리향이 있다가 알콜향이 다 뒤덮네요..ㅜㅜ 역시 병당 7천원 정도에 구입했으니... 이정도면 괜찮은 편이지요^^ 며칠 후 다른 레드와인 스무스 레드와인 블렌드를 땄습니다. 디자인은 여전히 특이합니다. 바코드 보세요.. 참 재밌게 만들었네요. 얼마전 마셨던 다크레드를 상기하며 별 기대없이 마셨습..
이마트에서 행사 중입니다. 정가는 2만5천원 정도인데 2병 이상 사면 40퍼센트 할인!! 병당 15천원 정도라길래 두말 않고 카베르네쇼비뇽과 카르미네르를 샀습니다. 이 밖에도..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코노수르 싱글빈야드도 같은 행사를 진행 중이었습니다. 구입 전에 비비노(vivino) 라는 와인 검색 앱을 보니 카르미네르가 3.6점으로 준수하길래 망설임없이 구매했네요. 얄리는 처음이지만 믿고마시는 칠레산 아니겠습니까 ㅎㅎ ------------------------------------ yali. 와이너리 주변 토착 새 이름이라네요. 얄리 와인라벨의 새 그림 주인공인가봐요. 얄리 와인은 얄리. 얄리 레제르바. 얄리 그랑레제르바. 로 등급이 나뉜답니다. -----------------------------..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오늘 올리는 미강 횟집은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어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포스팅은 안할 생각이었거든요.괜히 손님 많아질까봐 ㅎㅎ 그래도 너무 괜찮은 식당이라 올립니다. 외관 사진은 오늘도 없네요... ㅜㅜ 위치는 수성네거리 주변입니다.밖에서 보면 식당이 아주 작아보입니다. 기본 찬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종류가 많이 나오더군요. ^^;;;특히 피조개가 튼실해요. 굴도 신선하고요. 백김치도 맛있어요. 식해.요즘 식당에서는 보기 드문 메뉴지요.. 멍게와 간장게장, 초밥.... 어느 하나 버릴 게 없어요.신선하고 맛있습니다. 드디어 회가 나옵니다.고소한 제철 ..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소문난 횟집 동해횟집입니다.경산방향 달구벌대로에서 대륜고등학교 가기 전에 우측 골목 안에 있어요.위치가 좋진 않습니다. 주차장도 없어서 노상에 주차해야합니다. 밑반찬이 모두 신선하고 맛있습니다.손님들 만족도가 높은 횟집답게손이 안가는 스끼다시는 없군요.회가 나온 전체 샷만 찍었습니다.수차례 방문했지만 올 때마다 회 상태가 좋습니다.특히 일행 중에 회맛에 매우 민감하신 분이 있었는데요바닷가 출신이라 더욱 그런 편인데대구에서는 여기가 제일이다.. 라고 하시더군요. 보시다시피 회가 아주 먹음직스럽지요.저는 입맛이 그리 고급이 아니지..
******** 포스팅이 너무 뜸했네요. 사진이나 글이 좀 빈약하더라도 자주 올리려 합니다. ***********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일체의 업체 스폰이나 금품제공 등 없이 순수한 소비자로서 경험을 적습니다. ************* 자연산 회만 쓴다는 백궁횟집입니다. 지인들께서 회가 맛있고 점심메뉴인 대구탕도 추천하시길래 점심 시간에 찾아가봤습니다. 위치가 그리 좋진 않아요. 대구 수성구 수성로 41길 72 대구 수성구 중동 532-306 053-762-9997 찾아가기가 쉽지 않네요 네비 없이는 다시 못찾아갈 것 같아요. 주택가 사이에 있는데요 이런 열악한 위치에서 유명세를 얻었다니 맛이 기대가 됩니다.. 외관 사진이나 내부 사진을 거의 찍지 못했어요. 가게는 좀 오래된 듯 하고요. 서빙하시는 분이나..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모바일로는 처음 올리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앞산 카페거리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국수(gooksu)입니다. (모바일로는 지도 첨부 못하나요... 나중에라도 넣겠습니다) 외관 사진이 없네요 또... 외관은 좀 오랜 양옥 가정집입니다. 모르고 그냥 가정집으로 지나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가게 앞에 다섯대 정도 주차공간이 있고요.. 문을 열고 들어가니 인테리어가 아주 훌륭합니다. 사진을 많이 못찍었는데요 인테리어가 설치예술 수준입니다. 위 사진은 천정입니다.. 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다음은 메뉴입니다. 2인 피자파스타 세트를..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지역신문에서 우연히 보았습니다.중국식 가정식 '쯔란' 그런데 알고 보니 먹거리 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집이더군요.아... 못가겠구나 싶었습니다.착한식당은 대부분 줄을 엄청나게 서야하니까요. 그래도 한번 가봤습니다. 남구 대명동에 있습니다.앞산 앞인데요.여기도 맛집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외관은 매우 깔끔합니다.중식당이라기보다.. 레스토랑이나 분식집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따로 주차장은 없구요.앞 길에 노상 주차장이 있는데 몇대 못 댑니다.주변 골목길도 차들이 많은 편이라 주차 편의성이 좀 떨어집니다. 내부 사진입니다. 내부는 더할 나위 없이 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