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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폰 노협찬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들안길 국수사 두번째 포스팅입니다.이번에는 런치 메뉴입니다.런치메뉴도 저녁과 마찬가지로초밥과 오마카세(주방장 추천)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이전 게시물을 참고해주세요.http://starfish8.tistory.com/9 들안길에 위치해 있고요.들안길 사거리에서 수성못 방향으로 가시다 오른편입니다.이번에 방문해서 여쭤보니범어동에서 이전한지 몇개월 되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런치 초밥. 1인 3만원 입니다. 주문하면 세팅되는 상입니다. 참치 타다기.저는 이 가게를 개인적으로 신뢰하기 때문에평범한 음식도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선입견이 무섭지요.. 평범한 샐..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풍천민물장어' 요즘들어 이런 간판 업소들이 상당히 많던데요.대구만 그런가요..하여튼, 이번에 가본 식당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전에 지인께서"기가막힌 장어집이 있던데, 동네가 생소하고 한잔^^해서 정확한 위치가 기억이 안난다"고...하신 적이 있었는데요. 풍천 장어라고만 들었었죠. 우연히 간 곳이 바로 그집이었습니다. 찾기가 쉽지 않네요.자주 지나가는 길인데도 여기에 있을 줄은 몰랐어요. 2차선 도로에서도 옆 골목으로 들어가야 되니까요. '풍천'이라는 명칭은특정한 지역이 아니라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이라는 뜻으로 알고 있었는데요.일부에서는 전북 고창지역이라고..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대구에서 너무 유명한 미림돈가스입니다. 차량 주차가 쉽지 않아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가보았습니다. 점심시간 조금 전에 도착하니, 자리가 있네요. 역시나 곧 있으니 손님들로 만원이 됩니다. 외관은 좀 오래되보이지만 관리를 잘 하시는지 깔끔합니다. 내부 모습입니다.백종원씨와 찍은 사진도 있네요.얼마나 정성들여 만드는지도 붙여놓으셨고요. 테이블에 놓여진 수저통마다 메뉴가 붙어있습니다.1962년부터 있었군요..... 돈까스를 주문하니.제가 올 줄 알고 미리 기다리고 있었나봅니다.무척 빨리 나오네요.방금 튀겨서 그런지 뜨겁습니다.입천장 조심 하시구요. ^^ 스프와 돈가스 모두 기대하던..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예전에 시지에 있었는데요어느새 수성못 쪽으로 옮겼네요. 시지에 있을 때도 손님이 아주 많았는데요, 옮기고 나서도 점심때는 대기를 해야할 정도군요. 범어네거리에서 두산오거리를 지나 우회전하자마자 또 우회전해서 롯데리아 골목으로 들어가시면,널찍한 주차장이 있는 흰색 건물입니다. 예쁘게 잘 지었군요. 시지에 있을 때는 단층 건물에 좀 낡았던 것 같은데요. 주차장도 꽤 넓구요. 관리하시는 분도 따로 계십니다. 메뉴는 단촐합니다.겨울철에는 닭갈비도 합니다. 만두는 맛이 괜찮은 정도입니다.얇은 만두피에 좋은 식감입니다만, 막국수를 위한 보조출연에 만족하는 듯 합니다. 안내말씀이 아주..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딤딤섬입니다.딤섬 전문점이네요.홍콩에 본점이 있고우리나라 유일한 체인점이 이곳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있습니다. 식당가는 8층에 있는데요딤딤섬은 9층에 있습니다.8층은 좀 어둑한 분위기인데, 9층은 산뜻하네요. 5월에 방문했었는데요. 요즘 게을러져서 포스팅을 미루다보니,ㅎㅎ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습니다.제가 앉은 쪽에는 4~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여러개 있습니다.밝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메뉴판인데요,조명이 반사되어서 잘 안보이시죠.. 주문은 아래의 주문서에 체크하셔서 종업원에게 주시면 됩니다. 저는 2인 세트A에 샤오롱바오를 추가했습니다.딤..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이번에 간 곳은,대구 신세계 백화점 8층 식당가에 위치한 태국음식점 '콘타이'입니다. 콘타이는, '태국사람'이라는 뜻이라네요. 저녁에 갔습니다. 더운 여름날 시원함을 찾아 쇼핑나온 사람들이 많았어요.식당가 대부분의 식당이 대기 손님이 조금씩 있는 정도였고,콘타이도 저희가 대기 4번째였어요. 한 20여분 기다리니 자리가 생기네요.저녁 7시 30분 정도가 넘어가니 자리가 많이 생겼어요. 외부 내부 인테리어가 아주 태국적입니다.생긴지 얼마 안되어 깔끔하긴 합니다만, 아쉽게도 장식물이나 벽체에 먼지가 쌓여있더군요.일행 밥맛 떨어질까봐 모르는체 했지만,장사가 이렇게 잘되는데좀더 청..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들안길에 위치한 국수사입니다. 원래 수성구 KBS 앞에 있었는데요.언제였는지 여기로 옮겼네요. 수성구에 있을 때에도 맛집으로 유명했지요.주방장? 사장님?이 유명 호텔 일식집 출신이라고 소문이 났었는데요.평소에 자주 문을 열지 않기로 유명했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들안길로 옮긴 국수사입니다.옮기면서 규모는 많이 커진 것 같네요.외관 사진은 못찍어서 메뉴사진부터 올립니다.간판과 같은 특유의 글자체로 써있네요. 국수사.메뉴가 단촐하네요. 스시와 오마카세밖에 없어요. 오마카세는, 주방장 추천요리.. 정도라는 뜻이라는데요.스시와 오마카세 차이를 물어보니, 피스(갯수)와 어종?(초밥 ..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약전골목에 위치한 한식당 '약전'입니다.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구도심에 있어서 주차는 유료주차장에 가신다고 생각해야합니다. 주변에 새로 단장한 카페도 있고사람들도 꽤 많이 다니네요. 구도심이지만 활기가 있습니다. 아무튼, 주차장에 차를 대고 후문으로 나오니 바로 식당이던데요.제가 잘 모르는 동네라. 설명이 부족한 점 죄송합니다. 안내 간판이 참 멋스럽네요.저녁이 뉘엇뉘엇할 때라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보시다 시피 오랜 한옥입니다. 고급스런 저택 스타일은 아닙니다.하지만,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센스있게 꾸며놓았더군요. 상도 예쁘고수저나 그릇도 놋쇠를 쓰네..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들안길에 위치한 횟집 '청정'입니다. 지나면서 몇번 보기는 했지만처음 가보네요. 대구시청에서 발간한 맛집 가이드북 '탐미'에 수록되어 있길래약속을 잡아서 가보았습니다. 대략적인 위치는 상동지구대 맞은편.금산삼계탕 옆.요정도 되겠습니다. 자연산 전문이라고 써있네요 간판에... 메뉴판은 못 찍었습니다.. 가격대가 모듬회 소 7만중 10만대 12만 도다리는 1인 4만원스페셜은 5만원 이정도 가격대입니다. 비싼편이지요.. 4명이라 모듬회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방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요즘 이런 방식이 추세인가봐요. 그리고 방마다 미닫이 문으로 되어 있어..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 해당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대구시 두산동 두산오거리에 있는 라벨라쿠치나 입니다. 생긴지 오래되기도 했고익스테리어가 특이하기도 해서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주변에 있는 수성못에 봄나들이 갔다가 들렀습니다. 라벨라 쿠치나. La bella cucina. 아름다운 부엌. 정도의 뜻이겠네요. 저녁시간이 다되어 가는데 손님들이 별로 없네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예약을 안하고 가서 그런지원탁 자리는 안주고홀에 있는 사각 테이블에 자리를 받았습니다. 벽돌벽 아래 움푹 들어간 공간이 있고 거기에 원탁 테이블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색이 변하는 대형 조명 벽면 뒤에화장실이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다소 그로테스크..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예전부터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들어왔습니다.가까운 곳에 있으니 언젠간 가겠지.. 하며 수년이 흘렀네요. '아트리움'어떤 분은 대구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려면 꼭 가야될 식당이라고 하시더군요. 간만에 가족들과 외식을 나섰습니다.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네비를 따라,가파른 좁은 골목을 돌아서 여기쯤이려나.. 하면 다소 특이한 외관으로 맞이합니다. 주차장은 본관 우측에 5대 정도 공간이 더 있습니다.전체적으로 그리 넓지는 않네요. 주변 골목길을 이용하고관리인이 테트리스 잘하시면 크게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참 고급스럽다는 인상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나오는 카운터 배경입니다..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외관부터 중국향이 물씬 풍기는 팔선생.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팔선생의 유래를 찾아보니, 여러가지 거창한 설이 있습니다만. 중국에서는 八자가 發財(fa cai, 파차이, 부자되세요)의 뜻으로 해석된다고 하고 중국사람들이 매우 좋아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거기에, 先生은 손님들을 부르는 존칭이라고 하니 찾아오는 손님들이 복 받으라는 뜻에서 팔선생이라고 이름지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처음 방문하고는 다시 올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가격에 비해 차별되는 맛이나 서비스를 느끼지 못했고, 양이 너무 적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일행이 장소를 정해놓았기에 ..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다 그치다 하는 날. 일행이 김광석 거리로 가자고 합니다.식당은 가는 길에 아무 곳에나 가기로 합니다. 골목을 돌아 마주친 붉은 벽돌 집에는 곤드레밥을 한다는 간판이 있어여기서 먹기로 합니다. 마침, 일행 중 한분께서 괜찮은 집이라고 하시네요. 외관은 가정집을 개조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4~5대 정도 공간이 있습니다. 들어가 보니, 심상치 않은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갤러리에 온 것 같네요.다들 수준 있는 그림인 듯 합니다. 딱 보고 '아~ 누구누구 작품이네~'라고 말하고 싶지만제 미천한 수준으로는 어림 없지요. 메뉴입니다. 코다리 찜이..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오랜만에 경북대 북문 앞 거리를 갑니다. 님께서 오랜만에 OO스파게티 집에 가자고 해서햇살좋은 봄날 휴일을 맞아 수년만에 다시 찾은 스파게티 집은맛이 예전만 못합니다. 아. 우리도 나이가 들어 젊은 입맛이 안맞나봐~ 라며...음식을 조금 남긴채 후식을 먹으러 간 곳.수제타르트 전문점 '반짝반짝 빛나는'. 예전에 휴일날은 휴무라서 허탕친 기억이 있어 혹시나 했는데이제 연중 무휴라네요. 역시나 오늘도 자리는 만원이라, 포장해서 갑니다. 청포도가 올려진 생과일 타르트와레몬커드 타르트를 사셨네요. 뭘 했는지. 타르트를 깜빡하고 다음날 먹어봅니다. 청포도가 올려져있는 타르트...와~ 맛있다!..
외식을 자주하는 편이라 기왕이면 맛있고 친절하며 분위기 좋은 곳을 가려고 나름대로 검색이나 안내 책자, 지인 추천 등등을 통해 찾아봅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통한 검색을 가장 많이 이용합니다. 저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느끼시겠지만 맛집을 검색해보면 알바들이 작성했다는 심증이 가는 포스트가 대부분이고 정성스레 작성된 글들도 식당이나 해당업체의 협찬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올라오는 맛집 방문기, 여행기, 후기 등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제공 등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