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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폰 노협찬
수년만에 코스트코를 방문 7병 구매했네요. 몬테스 리미티드 에디션 캡입니다. 행사가로 1만 1천8백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엄청 싸네요. 아래등급인 몬테스 클래식보다 더 싸네요. 전에 아주 맛있게 마신 기억이 있어 냅다 구매했습니다. 그 유명한 콘테 디 캄피아노 아파씨멘토입니다 유튜버 와미남이 추천해서 알고있던 와인이고 비비노 평점도 항상 좋길래 꼭 사려고 리스트에 올려뒀던 놈입니다. 17.490천원에 구입 스페인 바론델레이 레제르바 리오하입니다. 역시 유튜버 추천과 비비노 고득점으로 사게됐구요. 신의 물방울에 나왔던 산테로 스푸만테입니다. 유명한 가성비 스파클링이지요. 안치아노 템프라니요입니다. 8.990천원에 구입. 초저가임에도 꽤 괜찮다길래 호기심에 구입. 토니포트 10년산입니다. 말도안되는 가격 2...
몇달 전 이마트 25주년 행사로 19.800원에 구입한 코노수르의 싱글빈야드 리미티드에디션 25 시라 입니다. 25번 밭에서 수확한 시라로 만들었는데 이마트 25주년에 맞추어 기획행사를 했었지요. 검은색 라벨과 와인색 포일로 멋스런 분위기네요. 1시간 정도 브리딩 후에 첫잔은 아주 좋습니다.. 짙은 과실향으로 시작해서 향신료와 오크향이 어우러져 커피나 초콜릿같은 향이 남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과일향은 약해지고 칠레와인 특유의 향이 계속됩니다 비비노 3.6입니다 딱 저정도의 감동이네요.
가성비 프랑스 론 와인의 대명사 이기갈 꼬뜨뒤론입니다. 얼마전 이기갈 지공다스에 이어 오늘은 꼬뜨뒤론입니다. 2011: Robert Parker 88점, Bettane+ Desseauve 16/20 , 2010: Wine Spectator 89점, Robert Parker 89점 AOC 는 꼬뜨뒤론으로, 크뤼 등급은 아니며 꼬뜨뒤론 빌라지 등급도 아닌 가장 낮은 남부 론 지역 와인 인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 육류와 같이 구입하면 40% 세일하는 행사를 하길래 레드 2병과 화이트 1병을 구매했습니다 물론 얼마전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1만5천원에 풀린 거에 비하면 조금 더 비싼 1만6천원대입니다. 그래도 이 각격이면 싼 거 같아 40% 행사하는 다른 와인들과 같이 샀네요. 오랜만에 전동스크루가 아닌 소믈리에..
이번에는 지인에게 선물받은 와인입니다. 충북 영동 샤또 마니에서 만든 국산 와인인데요.드라이 1병과 스위트 1병 세트였습니다. 일단 스위트부터 마셔봅니다. 아펠라시용 와인 코리아 코트롤레..... AOC인가요... ㅎㅎ캠벨 스위트 와인입니다. 국제품종... 이라기 보다는 캠벨이면 토착품종으로 봐야 하나요.;;; 아무튼 청도 감와인 이후로 국산 와인에 대해서도상당히 호감을 가진 터라 왠지 기대가 됩니다.. 병입한지 몇달 되지 않았군요..2014년 빈티지이니 상당기간 숙성을 했다고 봐야하나요.어쨌든 상당히 내용이 알찬 라벨이군요. 스위트 와인은 잘 안마시는데요기껏해야 모스카토 다스티나 아이스와인 정도 마시는데그것도 자주 마시지는 않고요.. 이 와인은 어떻게 단맛을 냈는지 궁금하네요포도 원액 100%인데요. ..
샴페인 끝판왕 크루그입니다. 유명한 돔페리뇽보다 고급이라는 크루그. 지인이 저희 집에 놀러오면서 들고왔습니다. 이런 행운이... 안주는 회와 초밥입니다. 대구에서는 나름 유명한 민수사에서 포장해 왔고요. 샴페인과는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크루그 넌 빈티지이고요. 세계 최고의 샴페인 중 하나인 크루그,작은 오크통에 숙성시켜 일반 샴페인보다 복잡한 맛입니다. 크루그 하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포도밭 등급도 최상급으로 가장 좋은 포도원액을 사용합니다.대량생산을 안해서 돔페리뇽의 10분의 1인6십만병만 생산하며사용하는 오크통도 비싸고 사람 손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미세한 기포가 입안에서 토독토독 부서집니다. 시트러스와 사과향이 은은합니다. 1843년 프랑스 샹파뉴지방에 설립된 크루그하우스는,독자적인 맛의 뀌베..
*************************************** 언제나처럼 일체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한 소비자 입장에서 씁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와인장터가 있었지요. 이마트 장터는 시기를 놓쳤었고홈플러스는 갔습니다. 홈플러스는 2병 이상 20% 할인 품목이 있었고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자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품목들이 있었습니다. 품종은 카베르네쇼비뇽이구요. 몇년 전에 지인이 선라이즈를 추천하길래상당히 만족스럽게 마신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홈플러스에 20% 세일을 하길래9.9천원에서 20%할인된 가격으로 아주 싸게 들고왔습니다 믿고 마시는 콘차이토로인데요... 저가 라인인선라이즈는 예전 기억보다 별로네요. 묵직함도 향긋함도 기대이하네요...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 소비지 입장에서 씁니다. 유명한 콘차이토로의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의 레제르바에스페샬입니다. 병이 너무 예뻐서 샀습니다. 홈플러스에서 1.4만원 정도 준 것 같은데요. 물론 믿고 마시는 콘차이 토로라서 산 것도 있습니다. 레제르바 에스페샬이래서 기대가 컸는데요. 에스페샬 없는 흰색 라벨 와인과 큰 차이 없네요. 좀 더 묵직하고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한데요. 라벨 색깔 때문이라고 해도 할 말 없을 수준입니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는 여전히 좋고요. 비비노 평점도 괜찮네요 ㅎ. 그런데... 검색해보니 공짜로 드시고 올린 분들밖에 안보이네요.. 모두들 같은 소리만 반복이고...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 소비지 입장에서 씁니다. 영국 와이너리...라고해도 될까요.. 직접 생산하지는 않고 전 세계에서 와인을 구매해서 제작. 유통하는 브랜드인데요. 프랑스의 네고시앙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 입점해있는데 이번 와인장터 행사에서 정가 1.29만원에서 20%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더 머천트 레드는 이 브랜드의 엔트리급 레드와인으로 보여지고요. 스페인 와인입니다. 메를로(Merlot) 50%, 가르나차(Garnacha) 30%, 시라(Syrah) 20%를 블렌딩해서 만들었고요 알코올은 13%입니다. 뒷면 라벨에는.. 왕실에서 보증하는 300년 이상 역사의 와인과 증류주 유통회사로, 가족 소유, 경영되는 회사는 1698년부터 제임스스트..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 소비지 입장에서 씁니다. 이탈리아 와인 지. 디. 바이라 랑게 로쏘 입니다. 이마트 오아인 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고 당시 유명 블로거님의 추천을 믿고 샀습니다. 이마트 셀러께서도 추천하시더군요. 라벨의 꽃그림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코르크도 안 땄는데 꽃향기가 나는 것 같네요 ㅎㅎ. 보시다시피 doc등급입니다. 이탈리아 와인은 보틀 목부분에 형태는 달라도 저렇게 띠가 붙어 있어 DOC나 DOCG 등급을 쉽게 알아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이렇게 등급을 받은 와인이 어느정도 보증은 되겠지만 얼마전에 DOCG등급임에도 엄청 실망했던 경험이 있긴 합니다. 물론 등급이 없어도 좋았던 와인도 있고요. 이탈리아 와인은 토종 품종만 써야 ..
********** 여느 때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제공 없이순수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쓰는 글입니다.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홈플러스에서는 슈퍼스타 시리즈를 출시했었는데요.. 프리미엄 와인을 1만원대에 소개한다는 취지이고심지어 산지 가격보다 싼 경우(고스트파인)도 있지요. 시즌 1에선 슈퍼스타 4를 출시했는데요미국의 고스트 파인 시리즈 호주의 하디스 리미티드셀러 시리즈칠레의 와인메이커스 랏 시리즈프랑스의 로난 바이클리네 앤 엑스 샤또 시리즈이렇게 출시됐었고요 시즌 2로는이탈리아의 반피 아르티지아노여름스페셜이라는 이탈리아의 프로세코(스파클링) 라마르카 가 출시되었는데요 가격은 모두 1만 8,900원이죠. 오랜만에 들른 홈플러스에서는슈퍼스타 시리즈 재고들을 할인해서 팔더군요. 와인메이커스 랏 까..
******* 언제나처럼 일체의 제공과 협찬 없이 소비자로서 씁니다. 대구 동아마트에서 구입한 프랑스와인입니다.. 처음 보는 와인이며 9.9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저렴한 프랑스 와인입니다. 마셔보니 다시 볼 일 없겠다 싶습니다... 그런데 비비노 평점은 의외로 좋군요.. 내입이 잘못된 건가 싶습니다.. ㅜㅜ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업체의 제공 없이. 순수한 소비자로서 느낀 내용입니다. 포르투갈 와인 본스 벤투스. 입니다. 마트(대구 동아마트)에서 12천원대에 구입했고요 처음 접하는 포르투갈 와인입니다. 2015 빈티지에 와이너리는 casa santos lima 인 것 같습니다.. 검색해봐도 정보가 거의 없어서 일단 마셔봅니다. 산뜻한 루비색입니다. 경계는 약간 주홍색이 감도는 것이. 신대륙의 강렬함 보다는 프랑스 와인의 감미로움이 기대됩니다. 향은 아주 발랄합니다. 과일향이 먼저 치고 나오는데 눅진함보다는 상쾌한 단맛의 과일향이네요 한모금 마셔보니 기대 이상입니다. 바디감은 많이 무겁지 않고 약간의 산도가 맴돌면서 기대하던 과일의 달달함 뒤에는 후추같은 향신료에 더불어 오크향 같은 복합..
***언제나처럼 일체의 제공이나 스폰 없이 소비자로서의 후기입니다.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구입한 아르헨티나 와인 PAZ입니다. 2만원에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판매원께서 추천하시길래 샀습니다 말벡 100퍼센트입니다.생산자는 핀카 라스모라스, 생산지는 아르헨티나 산 후안. 알콜 도수는 14도입니다. 2016 빈티지인데요 참고로, 2015 빈티지는 RP포인트 88점, 와인스펙테이터 90점을 받았구요2014 및 2013 빈티지도 수상경력이 있고 평점 90점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보틀만큼 강렬한 짙은 색상입니다.진득한 자두 같은 과일향이 앞서고 말벡 특유의 깊은 향입니다.알콜향은 많이 올라오지 않고드라이함 속에 감도는 단 맛이 아주 좋습니다... 15개월간 미국산과 프랑스산 새 오크통에서 숙성을 진행하고추가로..
스페인 와인 에고메이 입니다.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고요. 평소에는 2.5만원에 파는 것 같습니다. 구입당시 판매원분께서 스페인인 와인을 드신다면 에고메이죠! 라고 해서 얇은 귀의 소유자인 저는 카트에 담았습니다... 슾0인 와인의 대표 품종인 템프라니요와 그라시아노 블렌디드 와인입니다. 그라나챠와 그라시아노는 다른 품종인가봅니다... RP 포인트 90점도 받았고 수상 경력도 많습니다. 에고메이에서는 이 와인과 에고메이 알마. 이렇게 두가지만 만드는 것 같고요. 알마가 더 상위 라인입니다. 아기천사.. 가 좀 슬퍼보이는 탓은.. 아마도 검은 그림자와 유난히 육중한 보틀때문인 것 같네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죄송합니다. 알콜은 14도입니다. 첫잔을 따르니.. 색감이 엄청 짙습니다. 외관에서 ..
트라피체의 오크캐스크 상위 라인업 브로켈입니다. 이마트에서 1만4천9백원에 구입했구요. 언제부턴가 이가격에 계속 파네요. 현대백화점에는 와인장터임에도 조금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은색은 캡이고요. 금색라벨은 말베크입니다. 아르헨티나 와인은 말베크가 대표적이겠지만 전에 마셔본 바로는 캡이 더 나았던거 같아서 캡을 샀습니다. 아마도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판매원분이 엄청 추천했던 것 같습니다. 잔에 따르니 색이 아주 짙네요. 신대륙 단일품종 와인답게 검붉은 루비색이 강렬합니다.. 신대륙 와인의 전형적인 맛이 개대됩니다. 향도 역시 진합니다. 달달한.. 아니 좀더 달고 끈적한 과일향입니다. 말린 자두..?? 베리향 중에서도 짙은 향이네요. 알콜 14도인데요 알콜향은 크게 치고올라오지 않아요. 마셔보니 역시나.입..
프랑스와인입니다. 이름이 참 어렵네요. 현대백화점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백화점 장터는 원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할인율을 높게 포장하더군요... 이 와인은 판매원분께 마트보다 가격이 좋게 나온걸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사게되었습니다. 그루냐슈 50% 까리냥 50%이네요 평소 먹던 품종은 아니네요.. 색이 약간 주홍색이랄까요 맑은 루비색은 아닙니다.. 알콜은 15도로 좀 높습니다. 한잔 따라서... 향이 좋습니다. 달콤한 과일향이 약간 가벼우면서 복합적입니다. 도수에 비해 알콜향이 강하지 않아 맘에듭니다. 한 껏 기대를 가지게 하는 향이네요. 첫 잔을 마시니 달콤함이 입안을 감쌉니다. 많이 무겁지 않아요. 균형이 마음에 듭니다. 산도도 높지않고 마음에 딱 드는데요... 균형잡힌 프랑스와인 맛입니다.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카르미네르에 이어 피노누아입니다. 피노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품종 와인이죠. 칠레에서 피노누아 생산 와이너리로는 코노수르가 유명한 편이라던데요. 보급라인인 비씨클레타이니 큰 기대는 일단 접어두고요^^ 카르미네르와 같이 병당 7천원대에 구입했던 것 같아요. 코르크 마개가 아니라 스크류캡이네요. 카르미네르는 코르크였거든요.. 암튼 편하긴 하네요. 한잔 따르니 피노누아답게 투명함을 뽐내는군요. 약간 주홍빛이 비치네요. 향은 그리 진하지 않아요. 은은한 베리향. 체리향 정도 스칩니다. 그러다 알콜향이 ㅜㅜ 두잔째부터는 알콜향이 많이 약해지네요. 한모금 마시니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워요. 달큰하게 과일향을 남기는데 잔향의 여운이 꽤 있네요. 그리 복합적인 플레이버는 아니지만 피노누아 다운 ..
이마트에서 파는 g7입니다. 여태껏 여러병 마시면서 그때마다 '나랑 안 맞네...' 라면서도 샤도네이와 카르미네르를 한 병씩 샀네요. 샤도네이는 며칠 전에 비웠는데 역시나 '나랑 안맞아'였고요 카르미네르 한잔 따라서 향을 맡으니 달달한 베리향이 잠깐 스치다 알콜향이 뒤덮네요.. 좀 열어두었어야하나.... 싶습니다. 두잔째부터는 부드러운 질감에 단맛을 잠깐 남기고 넘어가네요. 비비노 평점은 3.3 개인적으로는 g7 구매는 이번이 마지막인걸로...
몬테스알파로 유명한 몬테스 와이너리의 리미티드셀렉션입니다. 몬테스의 라인업은 저가에서 고가 순으로.. 클래식시리즈 - 리미티드셀렉션 - 알파 - 아우터리미츠 - 알파 스페샬 cuvee - 퍼플앤젤 - 몬테스 folly - 몬테스 알파 m - 타이타 의 라인업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고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는 것 같고요.. 마트에서는 클래식시리즈와 리미티드 셀렉션. 몬테스 알파 정도까지가 구매 사정권이겠어요 ㅜㅜ 이번 와인은 롯데마트에서 1만 4천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마셨던 몬테스 알파가 아주 좋았고 어떤 분이 리미티드셀렉션이 알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신게 기억이 나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포일 캡은 잡고 쑤욱 당기니 잘 빠지고요 코르크에는 별다른 것 없이 몬테스 만 오픈하고 한 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