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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와인 에고메이 입니다.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고요. 평소에는 2.5만원에 파는 것 같습니다. 구입당시 판매원분께서 스페인인 와인을 드신다면 에고메이죠! 라고 해서 얇은 귀의 소유자인 저는 카트에 담았습니다... 슾0인 와인의 대표 품종인 템프라니요와 그라시아노 블렌디드 와인입니다. 그라나챠와 그라시아노는 다른 품종인가봅니다... RP 포인트 90점도 받았고 수상 경력도 많습니다. 에고메이에서는 이 와인과 에고메이 알마. 이렇게 두가지만 만드는 것 같고요. 알마가 더 상위 라인입니다. 아기천사.. 가 좀 슬퍼보이는 탓은.. 아마도 검은 그림자와 유난히 육중한 보틀때문인 것 같네요. 사진이 흔들렸네요.. 죄송합니다. 알콜은 14도입니다. 첫잔을 따르니.. 색감이 엄청 짙습니다. 외관에서 ..
트라피체의 오크캐스크 상위 라인업 브로켈입니다. 이마트에서 1만4천9백원에 구입했구요. 언제부턴가 이가격에 계속 파네요. 현대백화점에는 와인장터임에도 조금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은색은 캡이고요. 금색라벨은 말베크입니다. 아르헨티나 와인은 말베크가 대표적이겠지만 전에 마셔본 바로는 캡이 더 나았던거 같아서 캡을 샀습니다. 아마도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판매원분이 엄청 추천했던 것 같습니다. 잔에 따르니 색이 아주 짙네요. 신대륙 단일품종 와인답게 검붉은 루비색이 강렬합니다.. 신대륙 와인의 전형적인 맛이 개대됩니다. 향도 역시 진합니다. 달달한.. 아니 좀더 달고 끈적한 과일향입니다. 말린 자두..?? 베리향 중에서도 짙은 향이네요. 알콜 14도인데요 알콜향은 크게 치고올라오지 않아요. 마셔보니 역시나.입..
프랑스와인입니다. 이름이 참 어렵네요. 현대백화점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백화점 장터는 원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할인율을 높게 포장하더군요... 이 와인은 판매원분께 마트보다 가격이 좋게 나온걸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사게되었습니다. 그루냐슈 50% 까리냥 50%이네요 평소 먹던 품종은 아니네요.. 색이 약간 주홍색이랄까요 맑은 루비색은 아닙니다.. 알콜은 15도로 좀 높습니다. 한잔 따라서... 향이 좋습니다. 달콤한 과일향이 약간 가벼우면서 복합적입니다. 도수에 비해 알콜향이 강하지 않아 맘에듭니다. 한 껏 기대를 가지게 하는 향이네요. 첫 잔을 마시니 달콤함이 입안을 감쌉니다. 많이 무겁지 않아요. 균형이 마음에 듭니다. 산도도 높지않고 마음에 딱 드는데요... 균형잡힌 프랑스와인 맛입니다.
******** 일체 스폰이나 업체 제공없이 순수한 소비자 입장에서 방문한 식당후기입니다. ******** 곱창. 대창. 맛있지만 몸에 좋지는 않고 최고의 안주이지만 가격이 비싸죠... 지인의 추천으로 대구 1호선 현충로역 2번출구 앞에 있는 앞산네거리 스토리빌 황소돌곱창을 가봤습니다. 남구 대명로 204 황소돌곱창으로 검색하니 안나오네요스토리빌로 검색하니 나오고요.. 보시다시피 5백그람에 3만8천원입니다. 원산지 표시도 있었는데 찍지를 못했네요. 대부분 국산이었던 거 같습니다. 일단 기본찬이 나오는데 소스 2가지와 콩나물국 생간도 나오고요. 파김치가 정말 맛있네요. 가게 분위기는 좀 곱창집답지않은 면이 있는데요 원래는 칵테일바였다던가... 하여튼 사장님이 전업하신 거라네요.. 모듬구이를 한 판 주문했습..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카르미네르에 이어 피노누아입니다. 피노누아는 프랑스 부르고뉴 대표 품종 와인이죠. 칠레에서 피노누아 생산 와이너리로는 코노수르가 유명한 편이라던데요. 보급라인인 비씨클레타이니 큰 기대는 일단 접어두고요^^ 카르미네르와 같이 병당 7천원대에 구입했던 것 같아요. 코르크 마개가 아니라 스크류캡이네요. 카르미네르는 코르크였거든요.. 암튼 편하긴 하네요. 한잔 따르니 피노누아답게 투명함을 뽐내는군요. 약간 주홍빛이 비치네요. 향은 그리 진하지 않아요. 은은한 베리향. 체리향 정도 스칩니다. 그러다 알콜향이 ㅜㅜ 두잔째부터는 알콜향이 많이 약해지네요. 한모금 마시니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워요. 달큰하게 과일향을 남기는데 잔향의 여운이 꽤 있네요. 그리 복합적인 플레이버는 아니지만 피노누아 다운 ..
이마트에서 파는 g7입니다. 여태껏 여러병 마시면서 그때마다 '나랑 안 맞네...' 라면서도 샤도네이와 카르미네르를 한 병씩 샀네요. 샤도네이는 며칠 전에 비웠는데 역시나 '나랑 안맞아'였고요 카르미네르 한잔 따라서 향을 맡으니 달달한 베리향이 잠깐 스치다 알콜향이 뒤덮네요.. 좀 열어두었어야하나.... 싶습니다. 두잔째부터는 부드러운 질감에 단맛을 잠깐 남기고 넘어가네요. 비비노 평점은 3.3 개인적으로는 g7 구매는 이번이 마지막인걸로...
몬테스알파로 유명한 몬테스 와이너리의 리미티드셀렉션입니다. 몬테스의 라인업은 저가에서 고가 순으로.. 클래식시리즈 - 리미티드셀렉션 - 알파 - 아우터리미츠 - 알파 스페샬 cuvee - 퍼플앤젤 - 몬테스 folly - 몬테스 알파 m - 타이타 의 라인업인 것 같습니다. 그 외에고 다양한 배리에이션이 있는 것 같고요.. 마트에서는 클래식시리즈와 리미티드 셀렉션. 몬테스 알파 정도까지가 구매 사정권이겠어요 ㅜㅜ 이번 와인은 롯데마트에서 1만 4천원대에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마셨던 몬테스 알파가 아주 좋았고 어떤 분이 리미티드셀렉션이 알파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신게 기억이 나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포일 캡은 잡고 쑤욱 당기니 잘 빠지고요 코르크에는 별다른 것 없이 몬테스 만 오픈하고 한 잔 ..
냉면의 계절 여름이 다가옵니다.. 어쩌다보니 이틀 연속으로 강산면옥을 갔네요.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냉면집 중 하나입니다. 보통 강산면옥과, 대동면옥, 부산안면옥을 많이들 가시고요.대동강, 교동면옥(체인), 개정(체인)도 유명합니다.최근에는 제형면옥에 손님이 엄청 많던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처음 가시는분은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교동 귀금속거리 주변에 있고요..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합니다.그나마 주변 도로마저 일방통행이 많아 네비게이션없이 가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강산면옥은 건물 3층에 있습니다.들어가는 입구에 간판이 있습니다. 통로 벽면과 계단 등등에식당을 설명하는 글과 사진이 엄청 많습니다. 북한에서 6.25때 피난오신 사장님이 대구에 차리신 거군요.자주 왔지만 대충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