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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폰 노협찬
샴페인 끝판왕 크루그입니다. 유명한 돔페리뇽보다 고급이라는 크루그. 지인이 저희 집에 놀러오면서 들고왔습니다. 이런 행운이... 안주는 회와 초밥입니다. 대구에서는 나름 유명한 민수사에서 포장해 왔고요. 샴페인과는 잘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크루그 넌 빈티지이고요. 세계 최고의 샴페인 중 하나인 크루그,작은 오크통에 숙성시켜 일반 샴페인보다 복잡한 맛입니다. 크루그 하우스에서 보유하고 있는 포도밭 등급도 최상급으로 가장 좋은 포도원액을 사용합니다.대량생산을 안해서 돔페리뇽의 10분의 1인6십만병만 생산하며사용하는 오크통도 비싸고 사람 손이 많이 간다고 합니다.미세한 기포가 입안에서 토독토독 부서집니다. 시트러스와 사과향이 은은합니다. 1843년 프랑스 샹파뉴지방에 설립된 크루그하우스는,독자적인 맛의 뀌베..
*************************************** 언제나처럼 일체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한 소비자 입장에서 씁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와인장터가 있었지요. 이마트 장터는 시기를 놓쳤었고홈플러스는 갔습니다. 홈플러스는 2병 이상 20% 할인 품목이 있었고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자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품목들이 있었습니다. 품종은 카베르네쇼비뇽이구요. 몇년 전에 지인이 선라이즈를 추천하길래상당히 만족스럽게 마신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홈플러스에 20% 세일을 하길래9.9천원에서 20%할인된 가격으로 아주 싸게 들고왔습니다 믿고 마시는 콘차이토로인데요... 저가 라인인선라이즈는 예전 기억보다 별로네요. 묵직함도 향긋함도 기대이하네요...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 소비지 입장에서 씁니다. 유명한 콘차이토로의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의 레제르바에스페샬입니다. 병이 너무 예뻐서 샀습니다. 홈플러스에서 1.4만원 정도 준 것 같은데요. 물론 믿고 마시는 콘차이 토로라서 산 것도 있습니다. 레제르바 에스페샬이래서 기대가 컸는데요. 에스페샬 없는 흰색 라벨 와인과 큰 차이 없네요. 좀 더 묵직하고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한데요. 라벨 색깔 때문이라고 해도 할 말 없을 수준입니다..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는 여전히 좋고요. 비비노 평점도 괜찮네요 ㅎ. 그런데... 검색해보니 공짜로 드시고 올린 분들밖에 안보이네요.. 모두들 같은 소리만 반복이고...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 소비자 입장에서 씁니다. 범어역 2번출구 주변입니다. 자주 가는 동네인데 위치 설명이 애매해서 지도 캡쳐본을 올립니다. 사실 이번 식당은 지인이 오픈했다길래 가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음식 값은 일체 협찬 없이 제가 계산했고요.) 어딘지 아시겟죠? 이동네가 요즘 괜찮은 집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서양식당 본점은 두레맨션 앞에 있는데요 몇달 전에 가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이곳음 범어네거리에 새로 생긴 수성점입니다. 가격이 주변 파스타 식당에 비해 조금 저렴한 편이고요. 손님이 많아서 내부사진은 없지만 인테리어도 좋습니다. 커리텐더 덮밥입니다. 처음 받아보고는 예상치 못한 데코레이션에 깜놀했습니다.. 1만..
***************** 언제나처럼 일체의 협찬이나 제공 없이 순수 소비지 입장에서 씁니다. 영국 와이너리...라고해도 될까요.. 직접 생산하지는 않고 전 세계에서 와인을 구매해서 제작. 유통하는 브랜드인데요. 프랑스의 네고시앙 비슷한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 입점해있는데 이번 와인장터 행사에서 정가 1.29만원에서 20%할인해서 구매했습니다. 더 머천트 레드는 이 브랜드의 엔트리급 레드와인으로 보여지고요. 스페인 와인입니다. 메를로(Merlot) 50%, 가르나차(Garnacha) 30%, 시라(Syrah) 20%를 블렌딩해서 만들었고요 알코올은 13%입니다. 뒷면 라벨에는.. 왕실에서 보증하는 300년 이상 역사의 와인과 증류주 유통회사로, 가족 소유, 경영되는 회사는 1698년부터 제임스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