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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폰 노협찬
경북대 북문 앞 타르트 전문점 '반짝반짝 빛나는' 방문기 본문
※ 이곳에 올리는 글들은
일체의 협찬이나 음식 등의 제공 없이
순수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저의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오랜만에 경북대 북문 앞 거리를 갑니다.
님께서 오랜만에 OO스파게티 집에 가자고 해서
햇살좋은 봄날
휴일을 맞아 수년만에 다시 찾은 스파게티 집은
맛이 예전만 못합니다.
아. 우리도 나이가 들어 젊은 입맛이 안맞나봐~ 라며...
음식을 조금 남긴채 후식을 먹으러 간 곳.
수제타르트 전문점 '반짝반짝 빛나는'.
예전에 휴일날은 휴무라서 허탕친 기억이 있어 혹시나 했는데
이제 연중 무휴라네요.
역시나 오늘도 자리는 만원이라, 포장해서 갑니다.
청포도가 올려진 생과일 타르트와
레몬커드 타르트를 사셨네요.
뭘 했는지. 타르트를 깜빡하고 다음날 먹어봅니다.
청포도가 올려져있는 타르트...
와~ 맛있다!
싱싱한 과일맛에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으며
파이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맛에 반해 사진도 못찍었습니다.
다음날 레몬커드 타르트를 먹어보니
이것도 대박입니다. 부드러운 생크림에 레몬향이 향긋합니다.
이런 수준의 타르트가 가격은 3~4천원 수준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날,
점심 시간에 일행께서 경대 북문에 가자고 하시네요.
밥을 먹고
또 갑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퍼플무스 타르트입니다. 블루베리가 올려져 있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커피는 드립커피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드립만 팔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메리카노만 있습니다.
메뉴판 사진도 찍었습니다.
메뉴판 뒤쪽에는 자세한 설명이 있네요.
체인점도 하나 생겼군요.
정말 고마운 가게입니다.
앞으로도 오래도록 들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습관이 안되어서 그런지,
가게 외관을 찍지 못했습니다.
봉구스버거? 옆 좁은 골목안에 있습니다.
커피로 유명한(했던 인가요?) 꿈꾸는 다락방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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