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와인
[마트와인] Egomei. 에고메이
슷하피시
2018. 6. 26. 14:38
스페인 와인 에고메이 입니다.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고요.
평소에는 2.5만원에 파는 것 같습니다.
구입당시 판매원분께서
스페인인 와인을 드신다면 에고메이죠!
라고 해서 얇은 귀의 소유자인 저는 카트에 담았습니다...
그라나챠와 그라시아노는 다른 품종인가봅니다...
수상 경력도 많습니다.
에고메이에서는 이 와인과 에고메이 알마. 이렇게 두가지만 만드는 것 같고요. 알마가 더 상위 라인입니다.
아마도 검은 그림자와
유난히 육중한 보틀때문인 것 같네요.
알콜은 14도입니다.
첫잔을 따르니..
색감이 엄청 짙습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던 묵직함 그대로입니다.
향을 맡아보니..
찐득한 과일향이네요.. 조금 복합적인데 무거운 느낌입니다.
맛도 아주 드라이할 것 같네요...
첫모금에 어? 향과는 달리 쉽지 않은 맛이네요...
진득하던 과일향에 비해 달큰함이 적습니다.
무거운 느낌에 뭔가 상쾌하지 않은 복합적인 맛과 아로마입니다.
젖은 나무. 냄새랄까요...
향신료도 스치는 것 같고요.
아무튼 향기롭고 산뜻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다른 빈티지는 3.8도 보이던데요 평이 좋은 와인이군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생각나는 와인이 될 것 같습니다.
이마트 와인장터에서 2만원에 구입했고요.
평소에는 2.5만원에 파는 것 같습니다.
구입당시 판매원분께서
스페인인 와인을 드신다면 에고메이죠!
라고 해서 얇은 귀의 소유자인 저는 카트에 담았습니다...
그라나챠와 그라시아노는 다른 품종인가봅니다...
수상 경력도 많습니다.
에고메이에서는 이 와인과 에고메이 알마. 이렇게 두가지만 만드는 것 같고요. 알마가 더 상위 라인입니다.
아마도 검은 그림자와
유난히 육중한 보틀때문인 것 같네요.
알콜은 14도입니다.
첫잔을 따르니..
색감이 엄청 짙습니다.
외관에서 느껴지던 묵직함 그대로입니다.
향을 맡아보니..
찐득한 과일향이네요.. 조금 복합적인데 무거운 느낌입니다.
맛도 아주 드라이할 것 같네요...
첫모금에 어? 향과는 달리 쉽지 않은 맛이네요...
진득하던 과일향에 비해 달큰함이 적습니다.
무거운 느낌에 뭔가 상쾌하지 않은 복합적인 맛과 아로마입니다.
젖은 나무. 냄새랄까요...
향신료도 스치는 것 같고요.
아무튼 향기롭고 산뜻한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다른 빈티지는 3.8도 보이던데요 평이 좋은 와인이군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씩 생각나는 와인이 될 것 같습니다.